월계 공복에 다녀왔습니다
하루 종일 일이 바빠서 먹은게 없었는데
지나가다가 가게 이름이 너무 공감이가서 들어갔습니다 ㅎㅎ
주문해서 나온 항정살입니다.
다 구워서 나와서 너무 편했고 불판은 그냥
식었을때 다시 따뜻하게 먹기위해
가끔 켜서 약불로 조절해주면 되더라구요
위에 파가 뿌려져 있어서 고기와 함께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
고기가 너무 맛있어서
안먹던 소주까지 시켜서 같이 한잔 했습니다 ㅎㅎ
내부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지만
가게 안도 너무 재밌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
개인적인 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.